추석을 앞둔 지난 9월21일
북*면  98세의 이쁜 할머니댁에 장성군복지기동대가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자리에는 김한종 군수님과 정철 도의원님께서 자리를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셨다.
이쁜 할머니는 고령에도 건강을 유지하셨고 청력도 매우 좋으셔 함께 이야긱꽃을 피우기도 하였다.
마음은 있어도 쉽게 하기어려운 도배장판을 하고보니 새집이 되었고 집안팎 대청소까지  더하니  할머니의  군데군데 빠진 잇몸이 오랜시간동안 모습을 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집안가재도구를 옮기느라 온몸에 구슬땀이 흘러도 무심한듯 땀을 가볍게 훔치는 복지기동대원의  입가에는 미소가 함께한다.
봉사란 이런것인가보다.
사랑이란 이런것인가 보다.
하고나면 뿌듯하고 마음이 부자가되는 기분이라 하고,
장성군 복지기동대장 이오채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은 이분들만이 느낄수 있는 마음의 추석선물이란다.
복지기동대뿐  아니라 홍길동처럼 여기저기 봉사현장에서 함께 해 주시는 정철 도의원님도 끼있는 봉사쟁이다.
우리복지대원의 활동으로 이웃이 따뜻해지고  우리군의 행복지수가 또 올라간다.
올 추석!!!!
 장성에서  모든 가족의 행복한 만남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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