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에서  올해 '공부방 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상 아동의 학업 송취도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해 독립된 공부방을 만들고 LED 전등 교체,

도배장판, 책상과 책장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전남도의 복지기동대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에는 10억원, 2024년에는 18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에는 도의원 3명의 의원님들이 참여하였으며, 지역 출신 도의원의 참여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례이고,

취약 가구의 어려움을 살피고 희망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남도의회 박원종(더불어민주당 영광1), 오미화(진보당 영광2), 장은영(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과

영광군 복지기동대원,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군 공무원,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 등 40여 명이 합심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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