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로 만드는 해장국을 잘하는 집.
예전에는 남면에도 다슬기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섬진강 다슬기를 사용한다.
다슬기를 곱게 갈아서 맑은 국물에 끓여 호박, 파, 고추 등을 넣어 맛을 낸다.
부드럽고 쌉싸래한 맛이 숙취 해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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