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퇴원한 어르신이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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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3회 작성일 22-12-23 10:57본문
곡성군 000 어르신은 최근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독거노인이다.
의료비 지출이 커서 생활이 어렵고, 생계유지가 막막한 상황
가족들과도 연락이 끊겨 돌봄을 받지 못한 채
홀로 지내는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고 스스로 음식을 해 먹기가 어려운 상태
이 같은 사정을 알게 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들이
어르신의 냉장고에 들어있던 상한 음식들을 버리고,
지저분한 냉장고 내부를 깨끗이 청소한 뒤
불고기, 과일, 국, 밑반찬, 김치 등 신선한 음식들로 채웠다.
어르신은 “퇴원하고 집으로 와서 불편한 몸으로 홀로 어떻게 지내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복지기동대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끼니 걱정도 해결되고 너무나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복지기동대원 A씨는 “코로나로 이웃과의 교류가 뜸해진 요즘 복지기동대의 활동으로
이웃과 교류할 기회가 생기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어 좋다.
복지기동대의 활약으로 마을에 활기가 넘치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비 지출이 커서 생활이 어렵고, 생계유지가 막막한 상황
가족들과도 연락이 끊겨 돌봄을 받지 못한 채
홀로 지내는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고 스스로 음식을 해 먹기가 어려운 상태
이 같은 사정을 알게 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들이
어르신의 냉장고에 들어있던 상한 음식들을 버리고,
지저분한 냉장고 내부를 깨끗이 청소한 뒤
불고기, 과일, 국, 밑반찬, 김치 등 신선한 음식들로 채웠다.
어르신은 “퇴원하고 집으로 와서 불편한 몸으로 홀로 어떻게 지내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복지기동대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끼니 걱정도 해결되고 너무나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복지기동대원 A씨는 “코로나로 이웃과의 교류가 뜸해진 요즘 복지기동대의 활동으로
이웃과 교류할 기회가 생기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어 좋다.
복지기동대의 활약으로 마을에 활기가 넘치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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