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거주하는 000어르신은 오래전 남편이 돌아가셨습니다.
35년 전부터 뇌전증(간질)을 앓고 있으며,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간간히 발작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10년 전에는 갑상선암 수술로 꾸준한 진료와 약물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살고있는 집의 내외부 상태가 매우 좋지 않고 주방의 가스안전장치(타임콕)이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나서 전기 가스 안전점검과 안전장치교체, LED 전등과 전기콘센트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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