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추석 맞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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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1회 작성일 23-09-30 12:50본문
안녕하세요^^
진도군민으로 잘 살고 있는 1인 입니다.
모두들 추석은 풍요롭게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는 추석전전날이 27일 장날과 맞물려서 조금리시장이 북적거리니까 사람 사는 맛이 나서 즐거웠어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바쁠 시기이니 만큼 가족모두가
나와서 장사를 도와주시더라고요.
근데 생성 판매하는 곳에 어린 아이가(대략 7,8살 정도?) 앉아서 팔고 있길래 “엄마는 어디갔니?” 했더니 밥먹으러 잠깐 가셨다고 하면서 자기 생선 팔 수 있다고 하더군요! 얼마냐고 물어보니 3000원 이랍니다 ㅎ 민어 말린게 3000원일 순 없죠…..
제가 보기엔 3만원을 잘못 말한거 같았어요 ㅎㅎ
재미있는 헤프닝과 함께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또 작은 헤프닝이 있었는데 저희는 전 3가지만 하는데 하면서 주워먹는 아이들이 귀욥기도 했지만…우째 만드는 족족 다 집어가서 이쁜 모양의 전이 하나도 안남아서 어르신들이 보시곤 쥐파먹다 남은것만 있다고 웃으십니다 ㅎ 전 좀..억울해요 ㅎㅎㅎㅎ
여튼 이번 연휴는 6일이라는 긴 시간이 있어 친정가기도 좋고, 때로는 가족끼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시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석날에는 여기저기서 폭죽소리도 나고, 진도라는 시골이 북적북적 시끌벅적하니 활기차고 좋습니다.
남은 연휴도 즐겁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래요^^
진도군민으로 잘 살고 있는 1인 입니다.
모두들 추석은 풍요롭게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는 추석전전날이 27일 장날과 맞물려서 조금리시장이 북적거리니까 사람 사는 맛이 나서 즐거웠어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바쁠 시기이니 만큼 가족모두가
나와서 장사를 도와주시더라고요.
근데 생성 판매하는 곳에 어린 아이가(대략 7,8살 정도?) 앉아서 팔고 있길래 “엄마는 어디갔니?” 했더니 밥먹으러 잠깐 가셨다고 하면서 자기 생선 팔 수 있다고 하더군요! 얼마냐고 물어보니 3000원 이랍니다 ㅎ 민어 말린게 3000원일 순 없죠…..
제가 보기엔 3만원을 잘못 말한거 같았어요 ㅎㅎ
재미있는 헤프닝과 함께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또 작은 헤프닝이 있었는데 저희는 전 3가지만 하는데 하면서 주워먹는 아이들이 귀욥기도 했지만…우째 만드는 족족 다 집어가서 이쁜 모양의 전이 하나도 안남아서 어르신들이 보시곤 쥐파먹다 남은것만 있다고 웃으십니다 ㅎ 전 좀..억울해요 ㅎㅎㅎㅎ
여튼 이번 연휴는 6일이라는 긴 시간이 있어 친정가기도 좋고, 때로는 가족끼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시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석날에는 여기저기서 폭죽소리도 나고, 진도라는 시골이 북적북적 시끌벅적하니 활기차고 좋습니다.
남은 연휴도 즐겁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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