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족에 대명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만 같아라고 한다 풍성한 계절이라 그런 것 같다 거리에는 자동차들로 분주하고 마음도 괜이 바빠지며 들뜬다 음식 준비로 가족들 맞을 준비로  부산 해 진다
올 추석은 연휴도 길고 날씨로 너무 좋다 여유롭고 즐거웠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곳 찾아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족 나들이에 쾌청한 날씨에 삼박자가 딱 맞아서 맘껏 여유룰 가졌다 명절 음식은 재료를 준비 해 두었다가 필요할때 요리해서 먹으니 힘도 덜 들고 직석에서 지지고 볶어서 함께 먹으니 맛 또한 일품이다
간소하고 간단하게 쉽고 부산 떨지 않아도 되었다
가족과 함께여서 더 좋은 시간들
소중한 시간이다
몇년 전만 해도 북적대던 추석명절 그때도 지나고 보니 그립다
아이들이 올망졸망 음식 준비하는데 달려 들어 이 녀석도 한개 저 녀석도 한개 가져가는 바람에 전을 부쳐도 끝이 없을 정도였지만. 송편도 만들고 생선도 굽고 전도 부치고 나물도 가지 수대로 만들고 그때 그랬었지 ~
추억처럼 스쳐 지나 친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결혼하고 독립해서 제 자리를 찾아 간다 지나고 보니 그리움과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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