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월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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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9회 작성일 24-05-30 08:32본문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찌 바람만 스쳐 갔으리요.
그리움도 스쳐 갔고, 사랑도 스쳐 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 할 길들 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넘어지고,
그리움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뒤돌아 본 산길에 새겨진 추억은 알지요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도,
강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봄 길과 가을 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 와의 길,
모두 다른 것 같으면서도
전부가 다 다른 내 안에 인생입니다.
길은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고,
시간과 인생은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추억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 이어갑시다.
산다는 건 별거 아닙니다.
내가 건강해야 하고,
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살아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찌 바람만 스쳐 갔으리요.
그리움도 스쳐 갔고, 사랑도 스쳐 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 할 길들 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넘어지고,
그리움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뒤돌아 본 산길에 새겨진 추억은 알지요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도,
강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봄 길과 가을 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 와의 길,
모두 다른 것 같으면서도
전부가 다 다른 내 안에 인생입니다.
길은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고,
시간과 인생은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추억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 이어갑시다.
산다는 건 별거 아닙니다.
내가 건강해야 하고,
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살아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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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11sungjoo07) 작성일
선선한 아침입니다
님의 댓글
(11sungjoo07) 작성일
대원님들 오늘도 힘내시고 홧팅
님의 댓글
(11sungjoo07) 작성일
벌써 목요일 입니다
님의 댓글
(11sungjoo07) 작성일
☁☁☁
님의 댓글
(11sungjoo07) 작성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