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
^^
출첵
즐..주
6월에 꿈꾸는 사랑 사는 일이 너무 바빠 봄이 간 후에야 봄이 온 줄 알았네 청춘도 이와 같아 꽃만 꽃이 아니고 나 또한 꽃이 였음을 젊음이 지난 후에야 젊음 인줄 알았네 인생이 길다 한들 천년만년 살 것이며 인생이 짦다 한들 가는 세월 어찌 막으리 …
5월을 보내며 5월이 가고 있습니다 바쁘기는 했어도 바쁨보다는 보람이 더 많았던 5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듯 이미 내 안에 와 있는 6월을 만나기 전 5월을 만나면서 꺼냈던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충분히 사랑했는지 베푸는 마음을 가졌는지 부족함을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