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서면에서는 지난 5월 10일 가정의 달을 맛이하여 지역의 쇠외계층을 대상으로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 방문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사업에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36세대 가정에 직접 찾아가 정성담긴 위문품(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결연대상자 가정을 함께 방문하여 온기 나눔 실천에 동참 해주어 그 의미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