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긴 명절 연휴가 끝나고 목포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체장애인인 윤OO님이 찾아와 급하게 사정을 말하여 바로 현장을 확인하였습니다. 건물 뒤 편 마당 위로 차양막이 쳐 있었는데, 이번 폭설과 바람으로 슬레이트가 벗겨져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대성동 복지기동대는 오래되어 썩어가는 차양막 나무 지지대와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넥산으로 교체 시공하였습니다.
시공 후 윤OO님은 이제 비 바람에도 끄떡 없겠다며 복지기동대에 감사함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든든한 대성동 복지기동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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