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서면에서는 지난 11월 7일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홀로사는 어르신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서적 안정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2차 반려식물 키우기 두리하나 사랑이음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르신들이 직접 맨손으로 흙의 촉감을 느끼며 국화꽃을 화분에 심고 이름표를 만들어 달아 주었으며, 자투리 국화꽃을 이용해 정성껏 만든 화분을 면사무소 한 켠에 놓아 민원인들에게 화사함과 향긋함을 함께 전하며 더 큰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댓글(2)
님의 댓글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