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따뜻한 4월의 월요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복지기동대가 출동했습니다.

홀로 계신 어머님에게 있어 영양 및 건강관리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특히 주방 재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30년된 싱크대가 나와 함께 낡고 병들었다.” 속상해하던 어머님의 얼굴에 4월의 봄처럼 꽃이 활짝 폈답니다.

우리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독거가정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망운의 복지기동대는 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