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년 넘게 현 거주지에서 혼자 살고 있는 할머니께서 다가오는 여름철 오래된 방충망이 부식되고 구멍이 잔뜩 뚫려있어 벌레가 들어올까봐 걱정한다는 말을 듣고 용당2동 우리동네복지기동대에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택이라 모기 등 벌레가 많이 들어오는 환경으로 방충망이 중요한데 전반적으로 노후화로 인해 부식되고 구멍이 나 있는 상태라 창문을 열기 힘들다며 불편함을 호소하셨습니다😮‍💨
 
우리동네복지기동대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구석구석 낡은 방충망을 확인 후 튼튼하고 새로운 방충망으로 교체해 주었답니다👍
 
이제 창문을 열어도 벌레가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며 흐뭇해하는 어르신의 미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용당2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주민들의 작은 불편에도 넘어가지 않고 즉시 해결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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