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19일. 최대535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장성군에 침수피해 극복을 위한 봉사단체가 출동했다. 장성읍 매화동에 88세 홀몸 어르신이 지난 17일 갑자기 불어난 비로 주택이 침수돼 경로당으로 대피, 20일 장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성밀알회.장성읍의용소방대 소속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현장으로 출동, 빗물에 젖은 가재도구, 집기류 수거.집안청소.전기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빗물이 완전히 마르면 도배.장판 교체등 주거환경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3)
수고하셨습니다
복지 기동대 화이팅
감사한 복지기동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