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지은 지 80년정도 됐다는 집에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출동했어요 흙으로 만든 집으로 세월의 흔적이 집안 곳곳에서 느껴졌어요 할머니의 방문은 뽁뽁이가 붙여져 있었고 도배는 언제했는지 기억도 안난다하셨지요 복지기동대는 황소바람이 들어오는 방문을 교체해드리고, 도배도 해드렸어요 외부화장실을 이용하시는 데 밤에 어둡다는 할머니를 위해 마당 화장실 가는 길목에 led조명기구도 설치해드렸답니다 할머니는 이제 겨울에 안춥겠다하시며 좋아하시네요 복지기동대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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