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생활지원사의 요청으로 80대 노인가정을 방문하게 되었고, 주방 환경이 열악해서 청소팀이 출동하였습니다
주방의 기름때 끼인 곳을 닦고, 벽걸이 선풍기는 설치된 후 처음으로 분해해서 닦고, 욕실겸 화장실의 묶은 때까지 물청소로 깨끗하게 해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 방에서 조용히 지켜 보시며, 집이 짜잔해서 집이들 고생시킨다고 하시길래, 저 봉사자들은 거동이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니 걱정마시라 했습니다
점심 때 경로당 지인이 점심 드시러 오시라는 전화를 받고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반짝입니다
다음 주에도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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