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피해가구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군·면 복지기동대를 비롯하여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한전 MCS 무안지점,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한국부인회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 협력의 힘을 모았습니다
복지기동대와 봉사자들은 호우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해진 가재도구와 생활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곰팡이가 피거나 훼손된 도배·장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멀티탭 교체, 소화기 비치, 소화 패치 부착 등을 통해 화재 안전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전기장판과 백미, 기타 생활용품 등을 후원하며 대상자에게 힘을 더했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가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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