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과 소나기로 후텁지근한 여름날. 장천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이강오 대장님과 대원들이 연립주택에 사는 독거노인가구에 방충망을 교체하고 방범창을 수리했어요. 또한 다른 거동불편 어르신께서 평소 옥상 올라가는게 위험하다고 하셔서 옥상계단에 난간과 손잡이도 설치했답니다. 김종환동장님도 동참하여 기동대원 활동 격려하고 일을 거들었답니다. 앞으로도 며칠간 3-4군데 더 방충망과 비가림막을 설치해야한다고 하네요. 장천동 기동대 활약으로 여름에도 제대로 문을 열수 없었던 가구들이 환기도하고 해충으로 부터도 안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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