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7월 14일 군청 1층 소회의실에서
노후주택 화재예방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기반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ㆍ
간담회는 보성군과 보성군우리동네 복지기동대,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복지+안전협의체 등이 참석해 민관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ㆍ
우리군 화재취약가구 200가구 발굴 방안,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안전용품 지원계획 등을 논의한 결과, 오는 9월 5일까지 약 2개월간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ㆍ
누전차단 멀티탭, 콘센트 소화 패치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읍면 복지기동대 현장 방문을 통해 복지 안전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입니다ㆍ
언제 어디서나 복지기동대는 함께할것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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