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 이른 나이에 사별한 후
50년 가까운 세월동안 3남 1녀를 키우며
홀로 삶의 무게를 견뎌오신 김 할머니..
자식들 키우고 먹고 사는 일에 쫓겨
제때 치료하지 못한 눈병은 할머니의
시력마저 빼앗아 갔습니다.
장성한 자식들도 형편이 어려워
얼굴 보기가 힘들고,
생일날이 제삿날과 겹쳐 한번도
생일상은 받아본 적 없다는
할머니의 여든두번째 생신은
#해남읍 의 #나눔천사 들이
뜻을 모아 스페셜〰️❤️하게 준비해봤습니다??
#해남읍복지기동대 #새롬교회
#꿈바라기지역아동센터 가 함께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 후원으로
고기와 제철과일, 옷 선물?
#피낭시에 의 케이크 후원,
#천일식당 의 떡갈비와 반찬 후원으로
상다리가 부러질 듯 멋진 잔칫상이
장만되었답니다??
난생 처음 받는 생신 축하에
할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리며
기뻐하셨어요?
#나눔문화확산사업 #온기나눔 #복지기동대 #나눔 #독거노인 #생신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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