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서면에서는 취약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건강愛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월 26일 시작하여 금년 12월( 매월 셋째주 목요일) 까지 실시되는 사업으로, 군서면 콩밭메는 두부 공동체에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주고 있으며 고령과 건강문제로 기본적인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가정에 월1회 복지기동대와 협의체가 밑반찬 및 계절 특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온기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