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서면에서는 지난 23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동행 테마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어려운 시기에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내용은 복지기동대와 협의체가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 중 홀로 사시는 어르신 2명에게 무겁고 오래된 식기를 교체하여 위생적인 식생활 개선을 위한 '사랑의 밥그릇'지원과 5월중 생일을 맞이한 아동 1명에게 '행복케이크'를 직접 전달하여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에게 훈훈함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