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단절된 채 노후되고 열악한 주택에서 홀로 생활하던 한 주민이 있었습니다. 만 63세로 법적 노인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아 그동안 복지의 손길이 닿지 못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같은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복지기동대원과 자원봉사자 약 10명은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주택 내·외부 청소와 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습니다. 또한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뜻깊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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