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면 상봉암 마을,
혼자 사는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댁에서 심각한 위생 문제를 확인한 사람은
바로 복지기동대원 한OO 대원님이었습니다.
“싱크대가 다 썩어서 냄새가 심하고, 안에는 벌레 사체까지 있어 청소도 못 하고 있어요.”
어르신의 간절한 호소를 접한 한OO 대원은 지체 없이 복지기동대에 신고했고,
우리 기동대는 시급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즉시 출동했습니다! ??
✔ 곰팡이와 냄새로 가득했던 낡은 나무 싱크대는 전면 교체,
✔ 동시에 노후된 수도관도 함께 정비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주방으로 변화시켜드렸습니다.
? “이제는 숨쉬기도 편하고, 마음까지 개운해졌어요.”
어르신의 따뜻한 말씀에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
작은 변화가 어르신의 삶에 큰 위안을 드린 하루.
앞으로도 복지기동대는, 어려움 속 이웃의 목소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고
가장 먼저 움직이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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