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한전MCS 진도지사 봉사단이 함께
어둠이 깔리면 불안했던 마을에 밝은 빛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마을 담벼락, 정자, 골목길 등
어르신들이 자주 오가는 공간 곳곳에 LED 등불을 설치하였고,
이제는 밤길에도 불빛을 따라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마을이 되었어요.
? “밤에는 너무 어두워서 자꾸 발이 걸렸는데,
이제는 불이 켜져서 안심이 돼요.”
밝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우리 모두가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한전MCS 진도지사 봉사단의 따뜻한 재능기부,
그리고 복지기동대의 세심한 발굴과 실천이 만들어낸 변화.
작은 등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기동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과 안전한 일상을 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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