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배우자가 요양원에 입소한 뒤
혼자 남겨진 어르신은 노후된 주택에서
고립된 일상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방과 욕실은 목재가 썩어 들어가고,
타일은 깨져 발을 디딜 수 없을 정도였으며,
곳곳에 쥐와 벌레의 사체까지 방치되어 악취가 심했습니다.
생활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
이러한 위기를 복지기동대원 신OO님과 박OO님이 발굴했고,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망설임 없이 움직였습니다.
✔ 부식된 욕실 구조물을 정비하고
✔ 깨진 타일과 위생 설비를 보수해
더 이상 두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어 드렸습니다.
? “욕실 문을 열 때마다 겁이 났는데, 이제 안심이 돼요.”
어르신의 그 한마디에, 모두의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복지기동대는 앞으로도
삶의 틈을 메우는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이웃의 일상에 안정을 더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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