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 청금!19번째 이야기
지적장애인 가족 집에 모니터 상담 갔다가
위생과 정리가 안된 주거 상태를 보고 청소 대상으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에어컨 없는 집에서 멋진 땀을 흘렸습니다
새로 오신 장애인 활동보조쌤과 재능기부 봉사팀이 함께 했습니다
1. 재료 사다가 주방 싱크대 대리석 선반이 떨어져 나간 것 실리콘으로 붙이고, 타일 깨진 것도 보수하고, 싱크대 샤워기도 교체하고,
2. 작은 방에 망가진 5단 서랍장도 밖으로 빼냈더니, 쥐가 갉아 놓은 벽 쥐구멍도 막고,
3. 냉장고 밑, 김치냉장고 밑, 소파 밑, 창문 등의 찌든 얼룩도 철수세미로 닦아내고,
4. 회생 불가 판정? 받은 세간살이들 문밖으로 이동하고
5. 마침 이장께서 방문하시고 수고하신다고 하시고, 폐기물을 본인 차로 면사무소까지 운반하고 수수료도 납부해주신다 하셨어요
댓글(1)
진정 찐 기동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