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고령으로 다리 근력이 없는 어르신들이 거동하는 방안에, 이동하는 거실에, 화장실에 안전바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현관 자동방충망이 없어 더운 여름철에 문을 열지 못하고 계시는 대상자를 보고 서둘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찢어진 방충망 보수도 했습니다.
짜자잔!!
이젠 넘어질 걱정도 놉!!
넘어질까 불안한 마음도 놉!!
문도, 마음의 문도 활짝!!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진도군고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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