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5. 9.27.(토)
내용 : 월등면 섬계마을 유윤*씨는 단독세대로 현 거주지는 창문이 없어 환기가 되지 않고 좁고 오래돼 폭염시, 매우 위험한 상황,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지원이 꼭 필요함. 생계급여를 지속적으로 받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도 제출을 차일, 피일 미루기만 하며 죽어 버리면 된다는 비관적인 마음을 갖고 있었음. 그러나 면장님을 비롯한 면 직원들이 병원 동행 진료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대하자 조금씩 달라짐.
이제는 제출 서류도 먼저 챙기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줌. 병원진료도 스스로 다니며 약도 잘 복용중. 자신을 챙겨주느라 면과 기동대에서 이렇게 마음을 써주는데 이 정도는 스스로 해야겠다는 말을 함.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 예정임.
애정어린 관심으로 달라진 것, 가치있는 일임에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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