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면 복지기동대는 9월 24일 지역 내 남성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고 끼니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정서적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다.
복지기동대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청취하였다.
복지기동대장은 “작은 반찬 한 가지에도 큰 정이 담긴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