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생활지원사의 요청으로 대상자를 알게 되었고,
너무나 쇠약한 모습에 안타깝고, 힘이 없어 포도시 서 있기만 되는 상황에서
복지관 반찬을 연계하였고,
오늘은 청소팀 3명과 손 때 묻은 문3개를 빡빡 문질러 새 것 처럼 깨끗이 해 놓고,
출입구를 물청소하고,
주방도 정리 정돈 해드리고,
대상자께서 이불장 안 정리를 요청해서, 이불과 마른 빨래도 개켜서 정리 해드렸습니다,
대상자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시네요~
다음에 또 들르겠다고 인사하며 돌아왔습니다
댓글(1)
현경면의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