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의 집 벽이 습기로 인해 전반적으로 곰팡이가 펴 있어 벽지가 까맣게 변색된 채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용당2동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답니다
 
반복적으로 곰팡이가 펴, 매번 도배를 할 수가 없어 오랫동안 방치된 사정을 알게 되었고 회의 끝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결로방지벽지를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까맸던 벽이 깨끗해져서 새집이 된 것 같다며 기뻐하신 어르신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용당2동 주민들이 모두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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