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가정의 대상자인 박○○은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있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네 집에 좀 방문해 주시겠어요? 너무 추울것같아요~"
전화를 받자마자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오래된 샷시 유리가 깨져 테이프로 막아두고 위, 아래 샷시 문이 맞지않아 문이 잘 닫혀지지 않았습니다.
할머니께 왜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하니,
👵께서는 미안해서 말을 못했다는 겁니다.ㅜㅜ😢
그래서!!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떴습니다!!😘
짜잔!!오래된 문을 교체했습니다.
복지대원님은 바람이 센 동네라 더더욱 필요했을텐데..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교체해드려 다행이다고 했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고있어요😍
#고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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