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일: 25.8.1.~8.11. 봉래면 외초마을 귀농하며 살고 있는 김00씨의 집은 오래된 고택으로 난방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툇마루도 좁아 손님이 와도 편히 앉지 못하는 상황에서 거주환경을 쾌적하고 따뜻하게 바꿔주겠다는 봉사단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대원들과 손 잡고 낡고 좁던 고택을 현대와 고전이 공존하는 새로운 집으로 변신!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최대한 봉래에 살고 있었다는 김00씨 변화된 집을 보며 걱정없이 평생을 살 수 있겠다며 안심하듯 함박 웃으셨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