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를 주우며 열심히 살고계시는 한 어르신은 벽지가 너무 오래되어 고민이셨습니다. 고민하시던 어르신께서는 주변의 조언을 받아 어려움을 무릅쓰고 직접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미안함에 애써 웃음짓던 어르신을 위해 죽교동 복지기동대가 출동했습니다. 누렇게 뜬 벽지를 뜯어내고, 깨끗한 벽지를 바르고, 오래되어 바스라진 장판도 반짝반짝한 새 것으로 교체해드렸습니다.

고마움에 연신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의 얼굴에서 복지기동대원은 뿌듯함과 행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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